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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 수도 태원
달빛서리
2013. 9. 26. 18:44
누군가 5천년의 중국역사를 볼려면 산시성을 가라고 했던가
5천년은 그렇고 3천년전 모습 일부는 본것같다. 춘추전국시대 진나라를 세운 당숙우와 그의 어머니 읍강을 모신 사당 진사!
5세기 북위(北魏) 시대에 처음 세워진 이후 18세기까지, 1300년 동안 증축됐다고 전해지는데. 진사의 핵심 건물은 성모전(聖母殿)이다.
강태공의 딸이라지
3천년된 회나무라던가
음악공연하던 수경대라고
왼쪽사자가 암 오른쪽사자는 수컷 .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입 크게 벌리고 핼레레 거리면 모두 수컷이라고...
기둥에 감은 용들은 아마 1300년도에 만든 듯
옆으로 쓰러진 나무는 아버지 측백나무로 나이는 3000살이고, 반듯이 서있는 나무는 아들나무로 2500살이라 함
요나무는 어머니 측백나무로 3000살이라고 함
성모전 강태공 딸이며, 주무왕의 처이자 진나라 시조 당숙우 어머니
태원은 진나라 수도로서 산시성 차번호판 앞자리에는 진(한문을 어떻게 삽입하지?)이 붙음
참 험상궃은 신장급 경호원
저기는 우물인데 아직도 탄산거품이 나온다고 함 (실은 전기모터를 사용한다고 함)
대충 이러한 건물과 나무들
물속에 있는 도인 머리를 만지면서 손에 물을 묻히면 10년은 늙지 않는다고 하여 줄서서 머리를 만지고 인증샷을 날림
인이란 자기를 사랑하듯이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다 뭐 그런뜻아니겠는가